캅 카운티에 최고층 엘리베이터 타워
캅 카운티에 북미지역 최고층 420피트 높이의 엘리베이터 테스트 타워가 들어섰다. 건물 최고층에서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홈 구장인 트루이스트 파크에서부터 다운타운에 있는 팰콘스의 홈 구장 메르세데스 벤츠 구장까지 한눈에 들어온다. 다국적 기업인 TK 엘리베이터는 알파레타에서 캅 카운티로 북미 본사를 옮기면서 2억달러를 들여 20만5000스퀘어피트(sqft) 규모의 오피스 단지와 이 엘리베이터 타워를 건설해 내년 2월 오픈할 예정이다. 김지민 기자